🌈21.09.30~21.10.01 2일차 알람을 6시에 맞췄지만, 전날 너무 걸어다녀서 그런지 나가지는 못하고 눈만 떠서 창문으로 일출보고 다시 잠들었다😅 : 열한시 퇴실이라 9시쯤 일어나서 요플레 냠냠했당 어제보다 파도가 잔잔하고 에메랄드빛이였다 🌊 너무이뻐ㅓㅓ!! 강문쪽으로 오니까 바다가 더 이뻤다 바다에서 서핑하고 싶음..🏄♀️🏄🏄♂️ 돗자리 피고 또 한참 바다를 만끽했다 갈매기도 원없이 본듯.. 여기 카누도 탈수있던데, 다음에 친구들이랑 타러 와야겠당😝 투명 카누 완전 좋을듯.. 소품샵 “오리둥지” 귀욤뽀짝한 수공예품이 많았다! 진짜 이런거 어떻게 만드는거지??! 원목도마 너무 가지고싶었다🥺 : 강릉 핫한 카페 “툇마루” 원래 웨이팅해서 먹는 스타일은 아닌데 맛있다고 핫해서 한번 도전해봤음!!..